랄프 킴벌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툴킷(The Warehouse Tool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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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 그룹 설립자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BI 분야의 선구자
스타 스키마와 차원 모델링의 개념을 발전시키고 대중화에 기여
1980년대 당시에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모델링의 개념이 생소하던 시대였는데, 현재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는 부분에서 존경을 표합니다.
스타 스키마와 차원 모델링에 대해서 개념을 설계한 분이 쓴 이 책을 사고 싶었습니다. 이를 배울 수 있는 강의나 실무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글로 배우는 게 아닌 깊이 있게 배우고 싶었던 게 가장 큰 이유 였습니다. 하지만 한글책 기준 2025년 1월 기준 절판되어 있었고, 수요(?)때문인지 50만원에 올려놓은 분이 계셨습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기술 서적 중 번역이 안된 서적들이 많아서 영어로 꾸역꾸역 읽어서 지식을 쌓아나가던 분들이 학창시절에 생각이 났습니다. 이 때 한참 머신러닝, 딥러닝이 다시 성장하던 시기여서 읽었던 책은 비숍책이라 불리는 패턴인식과 머신러닝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 처럼 한글 서적을 구할 수 없다면 영문이라도 읽어서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모델링을 배워 견문을 넓혀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서관이라는 선택지가 보여서 이곳저곳 도서관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다음 읽고 얻은 내용을 서브 페이지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